대학을 다니면서 직장은 일근하는 직장생활을 하고싶었다. 교대근무는 정말 하기싫었다.
그렇게 하기 싫어하던 교대근무, 벌써 한달이 넘게 근무했다. 첫 직장생활이고 아무것도 모른채 사회로 나와 남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들을,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럴싸해보이는 것들을 마치 내 옷인냥 입고 있는 느낌이다.
대부분 취업을 준비하면서 수십개의 서류를 지원하고 그 중 몇 안되는 인적성을 통과하고 또 면접 평가로 원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합격하면 다니고 있을것이다. 나 또한 현재 하고있는 직무를 맡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
지금의 회사를 다니게 되기까지 많은 기업에 지원하고 좌절하고 특히 최종에서 떨어졌을때의 허탈감과 패배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다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실패와 도전을 해왔을까. 다들 맞는 옷을 입고 있는걸까.
다들 그렇게 사는걸까. #다들 #전혀 #사회초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