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사회에 나온 90년대생들 나 말고 다른 내 또래 사람들은 '어떻게 사회생활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읽어보게 됐다. 어렸을때부터 '마시멜로 이야기' 책은 베스트셀러여서 누구나 대충은 알고 있을거다.

마시멜로를 눈 앞에 두고도 안 먹고 참고 버티면 하나를 더 주는 그 이야기. 지금도 그렇지만 참고 버티는 게 미덕으로 여겨진다.

물론 어느정도 힘든 것도 버티고, 견뎌내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없기에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꼭 그렇다고 다 그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요즘 일 하면서 많이 느낀다.

이걸 참고 그냥 일해야 맞는건지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게 빠른건지.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던 선배의 말에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신입부터 사회생활하면 다 힘들겠지. 각자의 자리에서 아등바등.

나 또한 마찬가지고.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