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물론 중간에 다쳐서 쉰 기간을 빼면 1년이 채 안 되지만 그 중간에 주짓수를 즐기면서 크고 작은 부상이 늘 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짓수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스파링을 하고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굉장히 즐거웠기 때문에!

근데 요즘 들어 이게 맞는 건가 싶다... 물론 각자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그런 부상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

하지만 취미생활이 본업까지 아니 일상생활까지 불편하게 한다면 그건 아마도 한 번쯤은 다시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부로 코 재수술을 한지 한 달이 지났다.

코 재수술을 하면서 운동을 언제 해도 되는지, 코 수술하고 주짓수 같은 투기 종목을 해도 되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코재수술 후기에 관한 글 비중격만곡증 수술 2주차 후기 https://blog.naver.com/niceguy0826/222797356560 비중격만곡증 수술 7일차 후기 https://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