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비간에서 바기오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영화를 틀어주는데 한국 자막이 나와서 꽤나 흥미롭게 쳐다봤다. 바기오 가는 길은 정말 꼬불꼬불 멀미를 안 할 수가 없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바기오행 버스를 타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이런 길을 버스 기사님은 거의 풀 악셀을 밟고 운전하는 것 같다.

급 출발과 급 정지는 기본 안전하게 도착하면 정말 하늘을 보고 기도를 해야 할 것만 같다. 필리핀의 10월 우기 시즌이라 바기오에 5일 정도 머무르는 동안 계속 비가 왔다.

<필리핀 비간 발루아르떼 동물원> 필리핀 비간 발루아르떼 동물원 Baluarte Resort and Mini zoo 비간 호텔을 나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 1km 정도 떨어진 발루아떼 동물원에 갔습니다. 트라이시클 이 정도... m.blog.naver.com 비가 와서 그냥 가까운 일본 레스토랑을 갔었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맛은 맛대로 별로고, 가격은 엄청 비쌌다. 그리고 그날 저녁 비가 그쳐서 잠깐 나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