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주로 카드를 사용했다. 카드를 사용하고 께찰과 원화가 빠져나간 것을 비교해 보면 대략 Q.50이면 ×162 하니까 100원 단위까지 맞는다.

안티구아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 요즘 한국에서도 밥 한 끼 사 먹으려면 최소 8,000원에서 만 원은 하는 거랑 비슷하다.

이렇게 하루 2끼씩 밖에서 사 먹으면 여행 유지가 안 된다. 그래서 airbnb 숙소에서 최대한 직접 해먹으려고 노력했다.

멕시코에 있는 동안 다음 행선지로 과테말라를 간다고 하니 다들 "거긴 좀 많이 위험한데..", "시티 가면 망루처럼 세워진 곳에 가드가 총 들고 서있어.", "은행이나 식당에 가드가 총기를 소지한 채 지키고 있다." 등등 무시무시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이다 보니 '동행을 한 번 구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 정보도 얻을 겸 겸사겸사 여행 기간에 따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곳이 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동행하는 사람들 따라서 같이 다니고, 식사도 하고 좋았...